[부동산 단신] 선원건설㈜, ‘청평 어나더잘츠부르크’ 신축공사 수주 외

선원건설㈜, ‘청평 어나더잘츠부르크’ 신축공사 수주

선원건설㈜이 경기 가평군 ‘청평 어나더잘츠부르크’(그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공사비 132억원 규모다. 대지면적 8588㎡에 연면적 7698㎡,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세계적인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재현한 복합문화시설이다. 공사기간은 17개월로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며, 이후 2023년 4월 오픈한다. 어나더잘츠부르크는 음악문화 체험 콘텐츠와 유럽 감성의 숙박시설, 모짜르트 전시관 외에도 청평 호반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자 가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된다. 발주자인 씨엠산업개발 관계자는 “북한강을 따라 자라섬과 남이섬을 잇는 가평의 2030개발계획 광역 관광특구에 위치하는 어나더잘츠부르크가 앞으로 가평의 중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샵 송도엘테라스’ 오피스텔·상업시설 10월 공급

‘더샵 송도엘테라스’(투시도)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10월 공급된다. 더샵 송도엘테라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44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81실로 구성된다.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인천 송도를 대표하는 상권인 트리플스트리트와 바로 맞닿은 입지로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송도에서 서울역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오피스텔에는 전 호실 대형 테라스와 세대 창고가 제공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554가구 분양

㈜한양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조감도)을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102∼132㎡,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에코델타시티 전체 부지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여러 생활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 중 일부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상징성을 지닌다.특히 이 단지에는 지난 7월 리뉴얼한 한양주택 브랜드 ‘수자인’을 처음 적용하는 사업지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주거 서비스 6개사와 업무협약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가정방역, 카셰어링, 차량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주거 서비스 6개사와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홈클리닝, 아이돌봄, 방문세차 서비스 3사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가정방역(세스코) △정리수납(덤인) △카셰어링(휴맥스모빌리티) △차량정비(카수리) △아이돌봄(핀덴아이) △펫돌봄(와요) 서비스를 푸르지오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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