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우는 오늘(16일) 1심 법원인 인천지방법원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허민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요금 문제로 승강이를 벌인 40대 손님을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허민우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고, 1심도 이를 받아들여 징역 30년과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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