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SNS를 통해 최 전 원장이 상속세 폐지를 얘기하며 캐나다와 스웨덴을 언급했지만, 두 나라 모두 '자본이득세'라는 이름의 상속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전 원장을 향해 새로운 정치 안 해도 되니, 차라리 해체한 캠프를 도로 만들라면서 잘못된 정보에 기초한 왜곡된 조언에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재형 캠프에 있던 김영우 전 의원도 SNS를 통해 상속세 폐지 간담회 추진에 제동을 걸었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보에 치중하라고 마지막 조언을 했다며 최재형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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