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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아영 안산병원 재활의학과장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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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전아영 재활의학과장(사진)이 '올해 최고의 의사'로 선정됐다.

공단은 16일 안산병원에서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닥터 컴웰 시상식은 전국 10개의 공단 병원 230여명의 의사 중에서 인술을 겸비하고 공공병원 의사로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의사를 선발한다.

올해 수상자 전 과장은 2015년 안산병원에 입사해 산재 노동자들의 직장 복귀를 위한 공단 병원의 전략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산재 노동자에 대한 객관적인 장해판정을 할 수 있도록 도입한 장해전문의료기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도 크게 일조했다.

직장복귀지원 팀장으로서 소속 병원 산재환자의 직장복귀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2018년도 공단 '직장복귀프로그램 사례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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