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넥슨 ‘카트라이더’, 한국민속촌과 만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한국민속촌 제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고유 민속전시장 한국민속촌의 특색을 그대로 담아낸 신규 트랙 ‘코리아 한국민속촌’을 추가했다. 해당 트랙은 ‘장터’, ‘양반가’, ‘관아’ 등 민속촌 내 주요 장소를 구현했다.

짐수레 모양을 본떠 만든 카트바디 ‘달구지 V1’와 ‘의녀 마리드’ 캐릭터, ‘한국민속촌 풍선’ 등의 제휴 기념 아이템들도 도입됐다. ‘코리아 한국민속촌’ 트랙에서 수행하는 새로운 퀘스트도 더했다.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신규 트랙 5회 주행 퀘스트를 달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민속촌 입장권,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윷놀이 웹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달구지 V1’, ‘의녀 마리드’ 등을 제공하고 ‘의녀 마리드와 대결 승리’ 퀘스트를 수행하는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5000원’를 증정한다.

한국민속촌에서도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라진 마리드를 찾아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 한복을 입은 ‘다오’, ‘배찌’ 인형탈과 한국민속촌 조선 캐릭터를 만나 미니게임, 전통놀이를 진행하는 관람객에게 이번 제휴 아이템 혜택이 담긴 ‘카트라이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