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전남테크노파크, 순천시와 예비창업자 육성위해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전남테크노파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순천지역 내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순천시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순천시와 지역 내 기술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순천시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하여 발굴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IP) 디딤돌 프로그램지원을 연계지원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사다리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지식재산(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전남 소재 당해 연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여 특허 출원을 해 주는 사업이다.

한편,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순천 시민, 순천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순천에 창업한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통합워크숍,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 컨설팅, 투자자 주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내 유망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BI)가 창업이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2개 시군과 협업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