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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뉴스웨이TV]법원 출석한 이재용-최신원 ‘같은 날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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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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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삼성 부당합병’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6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취업제한 규정 위반 논란 등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묵묵히 법정으로 향했고, 곧이어 ‘2235억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도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향했던 이 부회장과 달리 최 회장은 손사래를 치며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장원용 기자 kara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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