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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2차 백신접종 40% 돌파...1차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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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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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6일 0시 기준 654만1079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957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68.3%다. 또 2차 접종은 389만8145명으로 40.7%가 완료했다.

전일(15일) 신규 접종은 14만4091명이다.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25만4320회분, 화이자 69만6936회분, 얀센 1만4420회분, 모더나 29만6950회분 등 총 126만2626회분이 남아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5일 신규는 663건이다. 누적은 3만8263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5%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이날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18~49세 대상자 중 아직 예약을 못하신 분은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예약 가능하니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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