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환자가 잇따라 72일째 네 자릿수 규모를 기록한 겁니다.
지역 발생은 1,92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506명이 확진돼 78.4%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이 늘면 비수도권까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숨진 사람은 6명 늘어 국내 사망 누적은 2,386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현재 348명입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백신 접종은 어제 하루 374,256명이 받아 누적 34,977,073명, 접종률은 68.1%입니다.
이 가운데 438,976명이 접종을 완료해 누적 21,168,093명, 접종률 41.2%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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