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코오롱스포츠, 뉴 아웃도어 룩 지향하는 윈드체이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오버사이즈 실루엣 디자인을 유지해 뉴 아웃도어 룩을 지향하는 윈드체이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윈드체이서는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고어텍스 소재 재킷이다. 올 봄·여름(S/S) 시즌에는 베이지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 출시됐다.

올 가을·겨울(F/W) 시즌에는 스타일 및 컬러 모두 확장됐다. 그동안 재킷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됐지만, 올 F/W 시즌에는 재킷 버전과 아노락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고어텍스 2L(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발수·방풍 등의 기능이 있다. 뒷면에는 등판부터 소매까지 3M 리플렉티브 필름을 사용해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지장을 주지 않게 디자인했다. 여성용은 데님 프린트 컬러를 추가했다.

아노락 버전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발수·방풍 등이 가능하다. 몸판 중간에 캥거루 포켓으로 포인트를 줬고, 재킷과 마찬가지로 등판에 3M 리플렉티브 필름을 사용했다. 왼쪽 하단부에 지퍼가 적용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