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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곰표, 글라스락과 만났다… 콜라보 신제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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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곰표는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글라스락과 협업해 콜라보 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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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x글라스락 주방용품 5종 (사진제공=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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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을 앞둔 곰표와 고품질의 유리 기술력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글라스락은 제분업계와 쿡웨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자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글라스락X곰표 콜라보 신제품 5종 라인업은 곰표 국수가 구성된 ‘국수 보관용기’, 부침가루가 구성된 ‘파우더 보관용기’ 2종, 튀김가루가 함께 있는 ‘믹싱볼’과 ‘스파츌라’, ‘계량컵’까지 곰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혀 용도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기획 출시됐다.

국수 보관용기는 뚜껑을 한 번 돌리면 1인분에 해당하는 100~120g의 양이 소분되어 계량에 용이하도록 하였고, 곰표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과 화이트 뚜껑의 파우더 보관용기 2종은 뚜껑 안쪽에 12g씩 계량이 가능한 전용 계량 수저를 장착하였다. 특히 뚜껑을 통째로 열 필요 없이 반만 열어 사용이 가능하며, 눅눅함을 방지하는 실리카겔이 뚜껑 안쪽에 삽입된 사면결착 밀폐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넉넉한 깊이의 유리 믹싱볼은 실리콘 소재의 전용 스파츌라를 추가 구성하여 홈베이킹에 유용하다. 계량컵은 직관적인 그린 컬러의 듀얼 계량 눈금 표시로 용량(㎖)뿐만 아니라 밀가루의 무게(g)도 계량할 수 있어 편리하고, 푸어링 물코 디자인으로 내용물을 깔끔하게 따라낼 수 있다.

국내 공장에서 100%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인 글라스락은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곰표와 콜라보한 신제품 역시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열과 충격에도 강해 단단하고 쉽게 깨지지 않으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곰표 관계자는 “업종 간 경계를 넘는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면서 다양한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곰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은 글라스락 제품을 통하여 ‘즐거운 요리 동반자’라는 곰표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협업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곰표와 글라스락이 출시한 콜라보 신제품 5종은 9월 13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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