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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할인 되냐고요?"...샤넬 홍보대사 김고은이 공개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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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샤넬 앰버서더 김고은. 사진|샤넬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김고은이 샤넬에서 받는 혜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타이틀롤 유미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고은에게 샤넬의 앰버서더 베네핏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고은은 "할인은 안된다"며 "페이에서 일정 부분을 상품권처럼 교환해준다. 생일 때 선물을 보내주신다. 귀걸이를 보내줬고, 최근에는 반지를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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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앰배서더 배우 김고은.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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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앰배서더 배우 김고은.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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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미모가 돋보이는 김고은은 2019년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후 김고은은 샤넬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샤넬 워치 아이콘인 J12의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캠페인에 샤넬 하우스의 7명의 뮤즈 중 한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2년 영화 ‘은교’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그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더 킹: 영원한 군주’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17일 첫 방송을 앞둔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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