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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서울] 서울 거리두기 조치로 온실가스 줄어...최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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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서울 시내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대 정수종 교수팀과 함께 코로나19 이전과 거리두기 2.5단계 이하 기간 서울 도심의 인간 활동에 따른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량을 비교한 결과, 최대 42%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서울 도심 내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줄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가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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