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 찬투의 세력은 중으로 약해졌고요,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에서 계속 북상 중입니다.
앞으로 금요일 아침 서귀포 동쪽 해상을 지나서 금요일 밤에는 부산 남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겠고 이후로 토요일 아침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태풍의 영향으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오늘(16일) 오전 전남과 경남에,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에, 밤에는 충청도로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은 곳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전남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도 많게는 120mm가 넘는 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서해 남부 먼 바다와 제주 먼 바다를 중심으로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 전 권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전남까지도 태풍 특보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은 27도, 창원과 부산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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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요일 아침 서귀포 동쪽 해상을 지나서 금요일 밤에는 부산 남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겠고 이후로 토요일 아침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태풍의 영향으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오늘(16일) 오전 전남과 경남에,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에, 밤에는 충청도로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은 곳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전남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도 많게는 120mm가 넘는 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서해 남부 먼 바다와 제주 먼 바다를 중심으로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 전 권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전남까지도 태풍 특보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은 27도, 창원과 부산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추석 당일에는 전국의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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