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주)의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사진) 대표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정유-에너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에쓰-오일은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창의적 CEO 리더십에 기반을 둔 중장기 비전과 전략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열정·정도·협력·나눔의 핵심가치를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친환경제품 수출에 매진해 정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변화시켰고,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하류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로벌 윤활기유 공급 메이커이자 전 세계 70여 개국에 윤활유를 수출하는 K루브(Lube)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에쓰-오일의 정유와 석유화학 및 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사업구조는 기업경쟁력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ISI)’의 ‘DJSI World’ 부문에서 에쓰-오일이 아시아지역 정유사 중 처음으로 11년(2010~2020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원동력이 됐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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