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일만에 다시 2천명대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수영장에서 강사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강사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 이용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다.
서울시는 인근 초등학교 4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사실을 파악하고 역학적 연관이 있는지 확인중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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