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와대 고위관계자 전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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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 취재진과 만나 “이번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한미 정상회담은 추진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뉴욕을 방문하지만 체류시간이 짧을 것이고 정상회담을 하더라도 회담을 하지 못한 정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미 정상 간에는 여러 계기를 통해 협의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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