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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해소식] 청년주간행사 '바라는 바다' 일부 연기…태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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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은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청년주간행사 '바라는 바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16∼17일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남해군은 덧붙였다.

17일 계획된 기념행사와 18일 토크 콘서트를, 10월 1일 남해유배문학관 잔디광장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한다.

그 외 부대행사 중 남해청년센터 정원에서 계획된 작은 영화제(기후 위기 영화, 파밍보이즈), 남해청년 수다방-남해어게인, SNS 홍보 이벤트(힘내세요. 사장님!,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미리 추석(청년작품 전시, 보물찾기 등 상시행사) 등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남해군, 여행자 SNS 홍보 이벤트 한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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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행자 SNS 홍보 이벤트 한시적 운영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남해군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SNS 홍보 이벤트 '남해라면 ( ) 바다가세요'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남해 바다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남해각 여행자 플랫폼이나 독일마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각각 다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기념품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남해라면 ( ) 바다가세요'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남쪽빛 감성여행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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