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울산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5일 울산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울산의 최저기온은 21.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돼 전날보다 높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20∼6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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