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로비 의혹' 윤우진 압수수색…윤석열 주변 수사 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과 처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최측근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또, 윤 총장 부인 김건희 씨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관련 회사들에 대해 압수수색이 잇따랐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리에 마주 앉은 상대방에게 수표를 꺼내든 60대 남성.

1억 1천만 원의 수표를 건네지만, 상대방은 거절합니다.


화면 속 남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