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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북,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1,500㎞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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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거리가 1천500km에 이른다고 밝혀서 남한뿐 아니라 일본까지 사정권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 국방과학원이 그제(11일)와 어제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