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두코, 스마트폰 LCD 탑재 블랙박스 유라이브 S3000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S300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코(대표 강창동)는 스마트폰 LCD를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S3000'을 출시했다.

S3000은 정전식 터치 LCD를 탑재해 유저들이 손쉽게 사용하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유라이브의 혁신적 이미지도 함께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튜닝을 해준다. 야간 헤드라이트로 인한 번호판 식별 어려움과 역광으로 인한 영상 화질 저하를 개선, 보다 선명한 영상 화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첨단 나이트 비전 기능은 야간·지하 주차장 등 저조도 환경에서 실제 환경보다 밝은 영상으로 녹화해 개선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유라이브가 최초로 상용화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적용해 주행 중 사고 예방과 운전자 안전을 지원한다. 차선을 벗어난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을 탑재했다.

유라이브 S3000은 안전운전도우미, 스마트록(사생활 보호), 메모리카드 매니저(SD카드 수명 알림), 배터리 방전방지 기능, 오토세이버 고온 차단 기능 등 운전자에게 최대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두코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S3000 블랙박스를 할인가격에 구매하는 보상 판매를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며 “기존 블랙박스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어떤 제품이든지 구매 가능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 상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