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어제(9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리 여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5월 5일 군인가족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한 뒤 넉 달 만입니다.
이번 참배에는 리 여사 외에도 최룡해, 조용원, 김덕훈, 박정천 등 정치국 상무위원단과 당과 정부 간부들,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동행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김 위원장이 정권수립기념일을 계기로 진행된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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