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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나랑 자야지 성공" 막말 일삼은 홍대 교수…파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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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익대 미술대학의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인격 모독 발언을 지속적으로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 수준이 도를 한참 넘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캠퍼스엔 미술대학 A 교수를 파면하라는 대자보가 붙었고, 학생들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권력형 성폭력 인권침해 자행하는 A 교수를 파면하라! 파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