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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루 2천 명대' 환자 급증하는데…이동량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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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이동량까지 늘면서 방영 당국은 수도권 위험 신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국내 발생 확진자 10명 가운데 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후 8월 휴가철을 거치며 비수도권으로 빠르게 퍼졌고, 전국에서 하루 2천 명 안팎의 확진자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