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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누가, 왜 작성?…'검찰 개입 의혹' 3일자 고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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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고발 사주 의혹'에는 전달 시점이 각각 다른 지난해 4월 3일과 4월 8일자 고발장 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3일 고발장'에만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과 최측근 등이 피해자로 등장합니다.

이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을 통해 미래통합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고발장은, 텔레그램 전송 일자가 지난해 4월 3일과 8일로, 각각 다른 두 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