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금지와 부당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내부 청렴도 조사결과 ‘업무지시 공정성’이 낮게 측정돼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갑질 근절을 위한 사례집을 발간하고 이에 따른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갑질 행위는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직무권한 남용·부당행위를 근절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