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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재개발 예정지 43채 사둔 LH 직원…150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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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직원 10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경기 성남 재개발 예정지에서 수십 채 집을 사들이고 150억 원 넘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 직원 1명과 부동산업자 2명은 구속됐고, 해당 부동산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경찰이 몰수보전을 신청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과 수정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