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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중환자실 꽉 찬 미국…"치료 포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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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입원 환자가 계속 늘면서 중환자실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중환자실 치료를 포기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다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상황이 안 좋았던 지난 1월 수준에 근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