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테스토닉 |
'2021 국제청소위생산업전'은 지난 9월 2일(목)까지 진행됐으며, 건물 관리와 관련해 청소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등 크게 다섯 가지 분야의 주제로 구성됐다.
테스토닉 강옥남 대표는 "'에어맥스(AIRMAX)'는 작은 볼(ball)들이 일정하게 배치된 매트를 밟으면, 눌린 볼 사이사이로 신발 바닥의 먼지와 유해물질 등을 흡입해 매트 옆 집진기의 더스트백에 포집한다"며 "더스트백이 가득 차면 집진기에 알림 표시가 뜨기 때문에, 알림에 맞춰 교체해주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먼지가 걸러진 공기는 헤파 필터를 통해 나오며 공기정화 효과도 가진다"고 전했다.
테스토닉이 개발한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해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 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사람이 밟고 통과하면 신발 밑면에 있는 미세먼지, 흙먼지, 유해물질 등을 흡입한다.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 가능하며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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