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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돈 때문에…진심으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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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6살 강윤성이 강도살인 등 6가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윤성은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8시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강윤성이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피해자와 유족에게 할 말 없냐는 질문에 마스크를 쓴 채로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