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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압박해서 못 견디게 해"…회장님의 인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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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 최근 매각 번복까지 남양유업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홍원식 회장이 부당한 직원 인사에 개입한 의혹까지 불거졌는데 저희가 이런 정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보도에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2년 남양유업에 입사한 최 모 씨는 입사 6년 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 자리에 오를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