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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다음주 초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다음주 서울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부장이 회담하는 방안을 중국 측과 최종 조율 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아직 일정을 공식화하지 않으면서도 "그동안 한중은 고위급 소통 필요에 공감하고 교류를 지속할 여러 방식을 긴밀히 협의해왔다"며 "구체 계획이 나오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지난 4월 정 장관의 중국 푸젠성 샤먼 방문 이후 5개월만이며, 왕이 부장의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자관계 강화 방안은 물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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