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의심 못한 이 메시지의 실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들어 어르신들을 상대로 자녀를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녀 이름으로 어떤 요구가 문자 등으로 왔을 때 무조건 자녀와 직접 통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62살 김 모 씨가 받은 문자메시지입니다.

딸인데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 임시로 다른 번호를 쓰고 있다며 말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