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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기한 지난 백신 또 오접종…평택성모병원 104명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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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접종 기한이 지나서 폐기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 이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종합병원과 인천에서도 오접종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평택성모병원에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잘못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평택성모병원이 지난 2일과 3일, 104명에게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