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1명 오늘 추가 입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1명이 오늘(4일) 추가로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법무부는 "아프간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했던 특별기여자 1명이 오전 8시쯤 인천공항으로 추가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국자 A씨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운영한 아프간 지방재건사업에서 통역·코디네이터로 일했으며, 특별기여자 입국대상자 427명 중 한 명입니다.

A씨는 인도로 출장을 떠난 사이 아프간 항공편이 중단돼 인도에 남게 됐지만, 주인도한국대사관의 조치로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