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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달 중 정점 예상"…유행 잦아들면 새 방역체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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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800명대 확진 예상

<앵커>

추석 연휴도 다가오고 자영업자들 불만도 점점 높아가지만, 정부가 방역 조치를 확 풀 수 없는 건 역시나 확진자 수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4일)도 1천800명대를 기록할 걸로 보이는데, 방역당국은 4차 대유행이 오는 20일 전, 정점을 찍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이 소식은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이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57.7%, 3천만 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