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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보복 당할까봐" 불법촬영 판결 나도 소송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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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전 배우려는 여성 수강생들을 상대로 강사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몇 달 전 전해드렸는데, 어제(2일) 이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도 있지만 손해배상을 요구하자니 겁이 난다고 호소합니다.

이유가 뭔지,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월 18일, SBS 8뉴스 : 운전연수를 받으러 온 여성 수강생들을 불법 촬영해온 30대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