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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접종자 포함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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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부터 수도권에 있는 식당과 카페가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백신 다 맞은 사람을 포함해서 최대 6명까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고, 특히 추석 연휴에는 집에서 만나는 경우 8명까지 가능합니다.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4주 연장하는 대신에 방역 조치를 일부 풀기로 했습니다.

달라진 내용을 유승현 의학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