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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브리핑] "4차 유행 이달 5∼20일 2천∼2천300여 명 정점 도달 후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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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달 중순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3일) 현재 수준의 방역 강도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경우, 이달 5∼20일 사이 확진자 수가 2천∼2천300여 명까지 올랐다가 이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대본은 또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3천600만 명, 또는 그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고, 47%에 해당하는 2천40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