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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연쇄살인 56살 강윤성…'소재 불명' 119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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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숨지게 한 56살 강윤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거주지가 확인되지 않는 성범죄 전과자가 119명에 이른다며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6살 강윤성입니다.

지난 일요일 강윤성이 2번째 피해자의 시신을 차에 싣고 경찰서에 자수한 지 나흘 만에 신상이 공개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