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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물바다' 된 뉴욕…8명 사망 ·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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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를 휩쓴 허리케인 아이다가 이동하면서 이번엔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미 북동부 일대를 덮쳤습니다. 기록적인 폭우 속에 인명피해까지 발생했고, 뉴욕시내 교통이 마비되며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김종원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역에 마치 폭포처럼 무서운 기세로 물이 쏟아져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