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총파업 5시간 전 극적 타결…의료 공백 피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건의료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5시간 앞두고 오늘(2일) 새벽, 노조와 정부가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노조가 총파업은 철회하기로 하면서 걱정했던 의료 공백은 피하게 됐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말부터 13차례에 걸쳐 계속된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나순자/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 의료 인력을 확충하는 첫걸음을 떼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