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밤 9시까지 1,838명…신규 확진 2천 명 안팎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3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3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3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269명보다 569명 많은 숫잔데,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선 겁니다.

그간 보통 주 초반까지 다소 적게 나온 확진자 숫자는 중반 시작점인 수요일(발표일 기준)부터 큰 폭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지난주 화요일(24일) 동 시간대 집계치 1천937명보다는 99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천289명(70.1%), 비수도권에서 549명(29.9%)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9백 명대, 많으면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