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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여름 끝자락 '가을장마'…충청권 최대 250㎜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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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문턱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비의 양이 꽤 많아 걱정입니다. 잠잠해진 태풍의 틈새에 가을장마가 끼어든 셈입니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돼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부터 현장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을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서울 청계천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청계천은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도록 막아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