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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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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 훼손을 전후해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자수한 50대 남성 강 모 씨의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강 씨는 취재진에게 거칠게 항의하며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이라고 말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강 씨는 오늘(31일) 오전 구속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