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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지금 구청은] 직원갑질 신고 ‘해우리 청렴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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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직원의 부패·갑질 익명 신고를 위한 모바일 메신저 신고 채널 ‘해우리 청렴톡’을 새로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우리 청렴톡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양천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대 1 익명 채팅기능을 활용해 금품수수, 부정청탁 등의 부패 및 갑질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해우리 청렴톡을 통해 신고를 원하는 양천구 직원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에 접속한 후, 오픈채팅 메인화면 검색창에 ‘해우리 청렴톡’을 입력하고 1:대 채팅 탭을 눌러 검색하면 된다. 단 보안 유지를 위해 채팅방 접속 시 참여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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