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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친절한 경제] 21년생 신생아, 성인될 때쯤 나라 빚 '1억 원' 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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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31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빚 이야기 참 많이 하게 되는데, 오늘은 국가 채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국가 채무가 많이 늘어서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요?

<기자>

가계 채무는 각 가정에서 갚아야 할 빚이라면, 국가 채무는 국가가 갚아야 할 채무를 말합니다.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국내외에서 돈을 빌리면서 생긴 빚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