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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스딱] '분당 김밥집 식중독' 피해자 135명 총 4억대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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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지난달 경기도 분당구의 김밥집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고의 피해자들이 해당 김밥전문점을 상대로 4억 원대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성남의 한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손님 135명이 본사와 2개 지점을 상대로 1인당 300만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 아들 김밥집의 행주, 도마, 달걀 물통 등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