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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공수처 공소심의위 "'부당 특채' 조희연 기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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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부당 특채 의혹 사건에 대한 공소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을 재판에 넘기라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공소심의위는 오늘(30일) 위원 11명 가운데 과반수 찬성으로 조 교육감 등을 기소하는 게 적절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전교조 출신 등 해직 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